오늘은 중소기업이 기업신용평가등급을 받을 때 알아야 할 요소인 특정채무신용등급평가라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Credit Ratings)은 원리금의 적기상환능력과 상환의지를 기호로 표시하는 신용평가사의 의견을 말합니다.
특정채무등급분석시스템신용등급은 발행자(Issuer)와 발행채권(Issue)을 구분하여 부여됩니다.
발행자와 발행채권을 구분하여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이유는 신용평가의 기본 원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는 채권발행기관의 채무이행확률(Default Probability)과 채무불이행 발생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손실률(Saverity Rate) 또는 발행채권의 회수율(Recovery Rate)을 추정하여 발행자 및 발행채권에 대해 각각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과정으로 정의됩니다.
개별기업이 보유한 모든 채무의 부도확률은 동일하나 개별특정채무의 회수율은 보증여부, 담보여부, 선.후순위관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채무불이행 가능성과 회수 가능성의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발행자와 특정 채무에 대한 신용등급이 따로 부여됩니다.
적기상환능력을 의미하는 채무불이행확률은 신용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행자의 계량적·정성적(비재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되며 채무불이행 시 손실률은 특정채무계약서상 권리의 우선순위와 채무속성별 경험적 손실률 등으로 판단됩니다.
발행자의 다양한 채무 중 하나라도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경우 사실상 다른 모든 채무에 대해서도 지급이 불가능해 적기상환이 훼손되기 때문에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우선 고려됩니다.
이와 같이 발행자의 모든 채무에 대한 적기상환능력(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기업신용등급(Issue Credit Ratings)이며,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개별채무의 채무불이행 시 회수율 차이를 고려한 것이 특정채무신용등급(Issue Specific Credit Ratings)입니다.
적기상환능력을 의미하는 채무불이행확률은 신용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행자의 계량적·정성적(비재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되며 채무불이행 시 손실률은 특정채무계약서상 권리의 우선순위와 채무속성별 경험적 손실률 등으로 판단됩니다.
발행자의 다양한 채무 중 하나라도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경우 사실상 다른 모든 채무에 대해서도 지급이 불가능해 적기상환이 훼손되기 때문에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우선 고려됩니다.
이와 같이 발행자의 모든 채무에 대한 적기상환능력(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기업신용등급(Issue Credit Ratings)이며,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개별채무의 채무불이행 시 회수율 차이를 고려한 것이 특정채무신용등급(Issue Specific Credit Rating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