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이경규 “직접 잡아서 요리… 흉내낼 수 없는 차이”

2023-03-23 ​​15:09 입력2023-03-23 ​​15:10에 업데이트됨

채널 A

‘믿고 드세요, 도시락 맛집’ 이경규가 기존 맛집 예능과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이경규는 23일 채널A ‘날 믿어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을 부주방장이라고 소개하며 “(이태건, 김준현이) 조금 도와줄 뿐”이라고 말했다.

횟집'(이하 ‘도시횟집’)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내 방송사에서 ‘너무 OO이다’라고 뜨는 맛집이 많다.

또 “어제 잡은 거 팔았다.

오늘은 이 식당 어디야? 어떻게 잡았어? “라며 자신있게 웃었다.

그는 “이게 차별화다.

흉내를 내고 싶으면 하면 안 되고, 하면 안 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때 이수근은 “같은 요리를 해도 맛은 갈 때마다 다르다.

나는 다채로운 사람이다.

어왕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경규만 있고 주변 스태프가 8명”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할 일이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어부’는 어부 경험과 외식업 초보인 ‘도시어부’ 멤버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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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