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피부가 부드러우신 분들이 정말 어렸을 때부터 제일 부러웠어요… 사춘기 때는 교복 입으면 뱀이랑 소름끼치니까 그게 제일 큰 스트레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필링 같은 걸 많이 했는데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별로.. 큰 효과를 못 느꼈어요 그리고 요즘은 석*패드? 같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는 것도 써봤는데, 후후, 그렇게..
그런데 이제 뭔가 답이 나올 것 같아요?아직 100% 좋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피부가 굉장히 깨끗해지고 게다가 샤워를 하고 저는 뭐 바로 바르지 않으면 거의 금방 하얗게 변했거든요?각질같은게 보여서..뱀살처럼 깨져있는데,벌써그렇지않습니까……..코뮌증 리뷰를 보고 따라 산건데..역시..진심으로 광고보다 입소문 아이템이 최고 b누군가 앞으로 패드와 바디로션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디오멜과 세타필의 나라룰..그럼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루틴대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샤워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얼굴과 손발에 사용하는 디오멜파 하시카 패드 리뷰부터 씁니다.
1만원 후반대로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안에 찰랑찰랑한 토너 같은 게 무서워.. 정성스럽게 들어가 있어서 더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어떤 건 오픈해보면 내용물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코튼이 거친 게 있거든요. 그런데 디오멜은 정말 내용물이 엄청 갈팡질팡할 정도로 안에 토너가 많은 분
일단 보통은 이걸 얼굴에 쓰는 토너 패드로 많이 쓰이나요?근데 그분이 얼굴에만 쓰시고 바로 버리기 아까워서 손발을 박박 문지르셨는데… 며칠 그러면 직접 만져봐도 보글보글해지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꼭 몸에도 쓴대 그 글에 현혹돼서 뭔가 찾아보니까 여기 파랑 각질 성분이 있는 건 확실해요 화하가 일반적으로 아시는 아하/바하 같은 필링 성분인데 좀 더 순하고 촉촉한? 그래서 이걸 쓰고 각질제거 효과를 느끼셨나 봐요.
진짜 저 이거 찍으려고 했는데 거실에 토너 흘렸잖아요… 보통 이런 거 보면 150ml 들어있었는데 지오멜에는 200ml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정말 면 하나하나 굉장히 촉촉하게 토너로 적셔요 보통 엠보싱면에서 1차 쓸고 반대쪽 부드러운 면에서 결을 정돈하잖아요?저는 그런 거 상관없이 한쪽으로 얼굴을 쓸고 나머지는 손발을 쓸어주고 있어요 그래도 솜이 촉촉…
그리고 이 사이즈가 큰건 아시죠? 눈대중으로 봐도 7센치는 넘어 보여서 이걸 팩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팩을… 시트팩으로 하자 주의^^페이스와 손발을 쓸고 있어요.제가 스크럽을 해도 팔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있는데 이걸 하고 사라졌잖아요.억지로 밀어내면 다시 생기는데 지오메일은 힘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파하 성분으로 자연스럽게 녹여주면서!
전체적으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데일리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 사라질 것 같아요.
면이 되게 두꺼운 건 아닌데 그렇다고 얇은 타입도 아니고…?되게 부드러운데 쉽게 찢어지는 솜 말고 얼굴 다 쓸어주고 손발도 안 찢어져요.그리고 얼굴에 쓸 때는 특히 저는 솜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저렇게 한 다음 콧볼을 굉장히 부드럽게 한두 번 닦아요.그랬더니 거무스름함이 없어졌는데요?전에는 녹이려고 클렌징 오일로 뭘해도 없어지지 않았는데 이건 너무 편해요…전체적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지만 좋은 성분들로 가득해요 ㅎㅎ
아니, 팔뚝… 저기를 완전히 덮고도 남습니다.
저는 손발에 은은하게 빛나는 분들이 너무 부러웠는데..(울음)ㅇㅣ저는 안부 러브 •그리고 제가 잉글로운지 모르겠지만..표면 각질을 제대로 탈각시켜주지 않아서 그런가요?털이 밖에 잘 안나와서 울퉁불퉁…그래도 디오메일로 팔까지 닦아준뒤로는 그런 울퉁불퉁하던게 사라졌어요 솜털이 원래대로 잘나와서 그런가..어쨌든..난 좋아솔직히 샤워하고 나서 몸에 뭔가 바르는 것 자체가 귀찮은 사람이긴 했어요.. 그래도 뱀살이랑 소름이 너무 싫어서 억지로 열심히 바르면서 살아왔는데 그때는 효과가 없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좋아진 게 보여서요?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좋아하는게 보여서 더 하고 싶어요.. 이렇게 바로 세타필을 바르는데 역시.. 바디로션 추천 아이템 원픽올리브영 바디로션 추천해달라고 하면 보통 세타필이 먼저 나오잖아요. 저는 원래 바디로션을 추천하는 이리윤이랑 바이오더마, 더마비 등등? 많이 발랐는데 세타필이 제일 촉촉해요 물론 사바사.. 피바피에요 ㅎㅎ 근데 저는 정말 수분뿐만 아니라 유분도 어느정도 필요한 타입이라서 세타필이 딱 맞아요.지오메일로 살짝 닦자마자 세타필드를 듬뿍 발라주는데 진짜 너무 촉촉해요.물론 외출전에 씻어서 바를때는 옷에 묻기때문에 충분히 바를수 없다.
. 집에 있을때는 그대로 바릅니다.
사실… 이런 건 성분 보고 바디로션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그냥 적당히 순하고 촉촉하면 최고죠 근데 세타필은 어린 애들도 쓰는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순하잖아요.저도 되게 원목적인 스타일은 아니고 가끔 잘못 모기에 물린 것처럼 뭐가 올라오거든요?근데 이걸 발랐을 때는 그런 적이 없었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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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가 갈라진 분 있나요? 밤에 이걸 듬뿍 바르고 봉지로 발을 감싸보세요… 한 20분, 그러고 계시면 되는데 일주일 있으면 진짜 발뒤꿈치가 깨져서 초절규~~무색무취… 향이 딱 좋은 건 아니에요. 아 향기로운 바디로션 추천 아이템은 비오템&앤애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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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두가지가 제일 좋았어요 근데 이건 향때문에 바르는게 아니라 정말 굉장한 보습을 위해서 바르는거니까… 혹시 향을 원하시면 이거 듬뿍 바르고 외출전 향수를 휙 뿌려주세요 오히려 향도 섞이지 않고 좋을 것 같아요.아무리 열심히 각질케어를 해도 보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정말 의미가 없어.. 아시죠?저는 무조건 몸을 조금이라도 물로 씻었다면 충분히 보습해주고 있어요 중요한건.. 예전부터 그랬다는거^^ 근데 전에는 그래도 계속 까칠하고 결도 뒹굴었다는게 반전이죠. 하지만 지금은 아까 말한 패드로 쭉 손발 닦아주고(?) 세타필을 두껍게 발라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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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말 온몸에 빛이… 이렇게 촉촉한 거 못 봤어사실 흡수도 좋은데 저는 진짜 너무 짜서 바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 않아요. 아무래도 유분도 섞인 타입이라 바르고 나니 너무 깔끔하고 끈적임이 0에 가깝더라구요^^ㄹ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특히 이걸 바르고 나서 끈적임 때문에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지금은 하얗게 각질도 뜨지 않고 무엇보다 팔에 쿵쿵 있던 것도 사라지고 닭살, 뱀살이 사라진 게 정말 행복해요.저와 비슷한 고민이라면..제발 이 조합으로 써보세요.아, 이건 번외라서…얼굴에도 물론 사용하지만 이걸 하고나서 피부결이 정말 부드러워졌어요 혹시 사서 몸에만 쓸까봐요 ㅎㅎ 이거 피부결 정돈할때 쓰면 정말 매끈매끈하고 화장도 엄청 매끈하게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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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와 병풀 추출물 등이 들어있어 피지 조절과 여드름 관리에도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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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샵이라 퀄이 다르네요 ㅎㅎ 그럼 정말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