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까치산, 서달산, 국립서울현충원
1. 까치산(119.3m), 서달산(173.1m), 덕수봉, 국립서울현충원
2. 위치 :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사당동, 상도동 일대
3. 일시 : 2023년 2월 18일(토)
4. 날씨: 흐림, 따뜻함
5. 누군가와 : 혼자
6. 주행거리 및 소요시간 : 12.17km/3시간 50분
7. 들머리/날머리 : 사당동의 집(출/도착)
8. 산행코스 : 홈→가화산→터널위→상다오중학교→수다산→영월사→흑석동국립묘지후문→국립묘지→후국지장사→김영삼주석릉→김영삼주석릉 1장군 1호릉 → 박정희 대통령 묘 → 안창빈 묘 → 김대중 대통령 묘 → 이승만 대통령 묘 → 동작역 → 국립묘지 외로 → 삼일초등학교 학교 → 남송초등학교 → 집
9. 특징:
특징:
국립서울현충원
a)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액세스
나) 영업시간 : 오전 06:00 ~ 18:00
다) “국립묘지규정” 제1조는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군인, 민간인, 공무원의 유골이나 유해를 안장하고 그들의 충절과 공로를 영구히 기리기 위하여”라고 규정하고 있다.
국립묘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구아악산을 따라 1955년 7월 15일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약 44만평(144만㎡)이다.
총 179,000명의 순교자와 애국열사들이 잠들어 있었고 그 중 무명의 순교자 110,000명을 포함하여 국군묘지는 한국전쟁과 국가재난에서 전사한 장병들과 전국 각지에 흩어진 무명의 영웅들을 묻기 위한 곳입니다.
1954년 공병대가 착공하여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가 조성되었다.
1957년 2010년 완공되었다.
, 1965년 대통령령으로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
대상의 범위도 공적이 확대되었다.
매장 대상의 범위는 ① 현역 군인, 집중 징집 군인, 군인 피해자, ② 복무 중 전투에 참여하여 공적을 세운 인사, 장관급 간부, 20년 이상 군 복무자, 퇴직자 등이다.
국군장례(장례식) 또는 국장으로 합장된 사람 ④국가 또는 사회에 공이 큰 사람으로서 유족 중 사망한 사람으로 국방부장관이 지정 ⑤예비군 전사자, 순직자 ⑥대한민국에 중대한 공헌을 한 외국인 전사자 중 국방부장관 대한민국의 요청에 따라 국방부장관 기타 대통령이 지명하는 인사를 심의한다.
1970년 1월 법률개정에 따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더욱 미화되었으며,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에서 국립묘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역사적으로 조선 단종의 선조를 모시는 육신(이개, 우지, 여성원, 렉시옹푸, 성삼문, 박봉년)이 모시는 유진사로 전해졌다.
지형에서 보면 봉우리가 왕관처럼 서 있어 관악산이라 하고, 봉우리가 펜촉처럼 뾰족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문비봉이라 한다.
이 산들의 평평한 지형을 “통크 바오란 형”이라고하며 구리 참새가 부화 알처럼 상서로운 정맥을 흐른다고합니다.
또한 전면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이 용갈비처럼 흐르고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국립묘지에 들어서기 전 중이분수탑이 웅장하게 우뚝 서 있고 황금빛 잔디로 뒤덮인 광장을 지나면 중앙에 선중문과 선중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10,000명의 알려지지 않은 순교자들의 위패를 안치하고 있는 이 기념탑에는 영안실과 영안실이 있습니다.
이 탑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애국·장군·장병·경무관 50,000여 기의 고분이 동서고분에 질서정연하게 안장되어 있다.
동작동 묘지시설로는 장례를 치루는 선중전과 유물과 전리품을 전시하는 유물전시관이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1, 2, 3대 이승만 대통령과 5, 6, 7, 8, 9대 대통령 박정희, 유영주 여사 등의 묘소가 있다.
이범석 전 국무총리, 궈상쉰 전 중의원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묻혔다.
해마다 신의 헌신을 기리는 신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23일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이 묻혔다.
2015년 11월 26일 제14대 김영삼 회장이 안장되었다.
한편, 묘역 확장의 일환으로 정부는 1985년 11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국립묘지 대전분원을 설치하고 6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6. 2006년 1월 국립묘지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개칭되었다.
(출처/다음백과사전)
D) 세타르 언덕
씨달산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해발 1,789m의 산으로 국립묘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다.
“서달”이라는 이름은 대법이 서양에서 왔다는 불교적 주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세달산 능선은 조선시대 명승지로 유명했으며, 봉황이 한강을 향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고 하여 화화산 또는 공작산이라고도 불렸다.
세달산에는 불교 사찰인 다마사(Dama Temple)와 호국사(Huguo Temple)가 있으며 숭실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토
오늘 오후 하나도시에서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 자주 가는 집 근처 까치산, 세다산, 나는 국립묘지를 우회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 이 과정은 오래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장모님이 중앙대학교병원에서 번갈아 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집에서 들은 코스들입니다.
. 모든 것이 많이 변했지만, 특히 그 당시 작은 달마사는 많이 짓고 있었다.
, 국립묘지인 희석동 뒷문 부근에는 덕수봉이라는 지붕이 누각 위에 걸려 있다.
, 호국지장에 약수터가 있는데 거기에 약수를 쏟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더 이상 없는 것 같다.
. 그리고 국립묘지 안에는 길을 따라 많은 시가 쓰여 있었는데, 희미하게만 보였다.
. 국립묘지 밖 도로도 이전보다 넓어져 마치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숲길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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