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 건강보험 적용!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는 성인 건강보험만 적용됐으나,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등록된 ‘린터브 서방정’도 ‘듀피젠트프리필드’와 함께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증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해 치료 선택지가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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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험을 신청하면 얼마를 절약할 수 있습니까?

듀피젠트프리필드주사’가 보험적용이 안 될 때 두부약값은 약 1325만원~1734만원이지만 건강보험 가입 후 약값은 133만원~174만원으로 감면받을 수 있고, 공동부담률은 약 10%로 낮아집니다.

또한, 보장범위가 확대되면서 소아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별계산기준확대도 발표

이 특별계산기준제도는 환자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소아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입원 본인부담률은 20%, 외래 본인부담률은 30~60%이다.

입원 및 외래 진료비가 10%로 절감되어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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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적용되나요?

올해 4월 1일부터 신규 적용 대상 및 혜택 범위가 확대됩니다.

“Dupixent Frigilde Inj”는 기본적으로 18세 이상 성인 전용이지만, 4월 1일부터 대상을 어린이(6~11세), 청소년(12~17세)으로 확대하여,

등록된 ‘린버크 서방정’도 18세 이상 성인에게만 적용되지만, 중증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12세 이상 청소년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그 결과 매년 약 2,550명의 아동·청소년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소아·청소년의 경우 가려움증, 작열감, 진물, 피부 각질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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