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다.
게다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5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기차와 자전거, 동물농장이 달리는 새로운 테마파크입니다.
기차가 1960년대와 유사한 플랫폼에서 연기를 내뿜으면서 승객들이 내리고, 배경에서 촬영된 사람들은 기차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실제 증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 객차가 옛 구청 역의 철도 부지에 건설되어 여전히 운영 중인 기차역의 느낌을 줍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
- 48개월~12세 어린이, 65세 이상 고령자.
- 유료 관람객에게는 1인당 2,000원 상당의 곡성심청 상품권을 증정한다.
- 금지(입장) 섬진강 기차마을 : 자전거, 오토바이, 기차, 인라인스케이트, 드론, 반려동물, 걸레받이 및 스케이트보드, 휴대용 가스렌지 등 관광객에게 위협이 되는 물품 반입 금지(입장) 애완동물 출입금지(2019년 9월부터) 예외: 장애인 안내견은 장애인을 동반하거나 “보조견 엠블럼”을 착용한 경우 허용됩니다.
2. 부산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지붕과 손이 닿을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6.25전쟁 때 피난민들이 매립한 산 중턱에서 생겨났으며, 작가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우표 지도를 따라 예술 조각, 벽화, 체험 공방, 기념품 가게를 감상하며 골목 투어를 즐겨보세요. 또 한복체험과 포토존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파스텔 톤의 예쁜 집들이 있는 이 마을은 부산 근현대사의 아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성마을이다.
3. 속초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로 매년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편의 시설이 있으며 소나무 숲, 작은 공원 및 산책로가 있습니다.
해변 곳곳에 조형물이 있어 사계절 모두 제격이며, 대형 액자와 천국의 계단은 인기 포토스팟이다.
속초해수욕장은 매년 거리공연, 여름 해변축제, 속초크래프트비어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계절에 따라 밴드 공연과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4. 여수 U월드 루지
Lishui U-World Luge는 야외 놀이공원과 실내 테마파크가 결합된 형태로, 종종 가족 여행 클래스로 불립니다.
루지 + 리프트, 디노밸리, 쥬라기 어드벤처, 테디베어뮤지엄 등이 있습니다.
썰매 코스가 길고 재미있어 속도를 즐길 수 있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5. 경주시 황려단로
황남동 부석로 일대에 있는 ‘황남거리’는 전통 한옥식 카페와 음식점, 사진관이 즐비한 좁은 골목길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오래된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과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5월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5월에는 부산, 경주, 섬진강기차마을, 감천문화마을, 속초해수욕장, 여수 유월드 루지, 황남동 부석길 등 국내 관광지가 화려했다.
봄은 따듯하고 꽃은 만발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고, 각종 기념일과 행사가 기대되는 계절입니다.
5월의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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