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두바이에서 임신 당뇨병 관리

임시 검진을 받기 위해 킹스 칼리지 두바이 당뇨병 센터에 다녀왔다.

두바이힐스 메인 병원 건물이 아닌 차로 2~3분 떨어진 파크헤이츠스퀘어 2빌딩에 위치해 있다.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지만 클리닉 입구 바로 앞에 주차요원이 대기하고 있어 무료로 발렛파킹을 해준다.

클리닉 로비의 모습.시원하다.

당뇨센터라니 임신해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한다.

리셉션에 접수를 하고 대기하며 호명에 따라 체중&혈압 체크를 했다.

평일 오전에 찾은 탓인지 클리닉은 한산했다.

임시 검진을 받기 위해 킹스 칼리지 두바이 당뇨병 센터에 다녀왔다.

두바이힐스 메인 병원 건물이 아닌 차로 2~3분 떨어진 파크헤이츠스퀘어 2빌딩에 위치해 있다.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지만 클리닉 입구 바로 앞에 주차요원이 대기하고 있어 무료로 발렛파킹을 해준다.

클리닉 로비의 모습.시원하다.

당뇨센터라니 임신해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한다.

리셉션에 접수를 하고 대기하며 호명에 따라 체중&혈압 체크를 했다.

평일 오전에 찾은 탓인지 클리닉은 한산했다.

4) 약국&기기 부착 진료실을 나와 같은 층에 위치한 약국을 찾았다.

혈당체크기계보험사 지원 가능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우선 비용을 지불하고 기기를 받았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이후 간호사분께서 기기를 부착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달리 팔 위쪽에 부착할 게 아니라 팔 안쪽 지방이 많은 부분으로 해야 한다고 하셨다.

생활해보니 이게 맞다.

임산부는 옆으로 누워 잠을 자므로 이 자리에 붙이는 것이 편하다.

부착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

그냥 주사 맞기 전에 선생님이 따끔따끔 해요라고 툭툭 치는 정도인데 대신 툭툭 말고 팔 밑을 꼬집는 느낌? 알코올 면으로 소독한 후 2~3초 이내에 부착이 완료됐다.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처음 스캔하면 자동으로 캘리브레이션을 시작한다.

이후 1시간 뒤부터 혈당치 확인이 가능하다.

NFC 결제하도록 휴대폰 앱을 실행시킨 뒤 휴대폰 뒷면을 부착된 둥근 기기 부분에 1~2초간 스캔하면 된다.

출처:(90)How to Scan Your Free Style Libre 2 Sensor with a Smartphone-YouTube 3.2일 간 쓰고 보니 무당 채혈 옵션으로 선택한 것은 정말 좋은 결정이었다.

휴대 전화만 있으면 1~2초로 점검이 가능하므로 언제든지 뭔가를 할 때 자유롭게 측정하고 있다.

아직 더 지켜봐야 하지만 같은 탄수화 물류에서도 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는 식품이 있었다.

생활하고 있는 사이에 센서를 단 것도 잊는다.

대부분의 순간을 잊은 듯하다… 그렇긴 보이는 것이 다소 걸리지만 솔직히 반팔은 입지만 민소매는 좀 망설인다.

센서 자체가 평평하고 수면 중이나 갈아입을 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방수이라 샤워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이 부분은 2주 가까이 되었을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