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사순절 둘째주 3/11 토요일

읽어

<把我们所有的罪孽扔进大海的深处。>

▥ 미가의 예언의 말씀이다.

7,14-15.18-20
여호와여 14 과수원과 수풀에 홀로 사는 주의 백성
지팡이로 양 떼를 지키십시오.
평소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그들을 돌보아 주십시오.
15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행한 것과 같이 놀라운 일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18 당신의 남은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너만큼 악에 무관심한 신이 어디 있느냐?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기꺼이 자비를 베푸십니다.

19 우리가 범한 것과 상관없이 그분은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셨습니다.

20 주께서 오래 전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충성하고 아브라함에게 친절합니다.

주님의 말씀.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你的兄弟死而复生。>

✠ 루카가 전하는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b-32
1 그 때에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으러 와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말하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는도다
당신은 그들과 다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소연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11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12 그러나 작은 아들
“아버지, 제 재산을 주십시오.”
아버지께 말씀드리다
그래서 아버지는 재산을 아들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막내아들은 짐을 모두 챙겨 먼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방탕한 생활로 재산을 낭비했습니다.

14 모든 것이 다 떨어지게 되자 그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다.

그는 가난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5 그래서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가서 목매달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들판에서 돼지를 치도록 보냈습니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딸기 열매로 배를 채우고 싶어합니다.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러자 그가 정신을 차리고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많은 일꾼들이 꽉 차서
난 여기서 배고파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말씀드리십시오.
“아버지, 저는 하늘을 상하게 했고 아버지도 상하게 했습니다.

19 나는 내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노라
저를 당신의 일꾼으로 만드십시오.
20 그래서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 갔다.

그가 아직 멀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보았을 때 그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달려가 아들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하늘을 거스르게 했고 아버지도 거스르게 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아버지가 종에게 말했다.

“가서 가장 좋은 옷을 입으세요.
손에 반지를 끼고 발에 신발을 신으십시오.
23 그들은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고 내가 그를 찾았느니라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25 그때 큰아들은 밭에 있었다.

그가 집에 접근할 때
노래와 춤을 들었습니다.

26 그래서 종을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27 그 종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동생이 여기 있습니다.

동생이 무사히 돌아왔기 때문에
당신은 살진 송아지를 죽였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꾸짖었다.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당신을 섬겼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명령을 결코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아버지가 친구들과 어울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염소를 준 적이 없습니다.

30 그 아들이 와서 창녀와 더불어 아버지의 소유를 먹고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을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다.

32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잃었다가 찾았다.

그러니 즐겁고 행복하세요. ‘”
주님의 말씀.
◎ 그리스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명상

거듭난 아들의 비유는 아버지와 그의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화의 주인공은 막내아들이 제멋대로 아버지 곁을 떠나 자신의 상황을 깨닫고 회개하고 회복하여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조상에게서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은 사람들을 묘사합니다.

또한 회개한 후에는 아버지께 보답하는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요점은 아버지의 자비입니다.

“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아버지의 애절한 목소리는 아버지의 연민을 보여준다.

복음서에서 “자비”는 동정이 아니라 연민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지만 장남의 이야기도 의의가 있다.

장남은 아버지 곁에서 가족을 돌보며 ‘종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다.

그는 아버지를 섬기고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충실한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의 귀환과 잔치를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이 비유는 두 아들의 아버지 중심의 대조를 보여줍니다.

작은 아들에게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비롭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에게는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보다 인내에 관한 것이었다.

막내 아들은 노동자라고 주장했지만 아들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종처럼 살았습니다.

오늘의 비유는 교회 공동체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아들은 회개하는 죄인이었고 큰 아들은 율법에 충실한 서기관인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아들인가?

(하유 베네딕트 신부님)